룩북

가구 협찬 : 21세기 대군부인
이번 드라마엔 약1년간 기획된 아이앰히어의 20점 이상의 아트퍼니처와 전통가구들이 협찬되며 입헌군주제의 우아하고 웅장한 분위기가 완성되었습니다. 변우석 배우의 아원고택 구상우,한소나무 좌식 의자 세트부터 사저에 OREN 왕의의자, 오민수 라운지체어 및 성희주 사무실에서 아이유 뒤에 오로라처럼 빛나는 컬러콘솔 조현영작가의 사방탁자, 이오목공방의 나주소반, 구상우 작가의 흑자/백자 체어와 로우 테이블, 한소나무 작가의월넛 좌식 의자 조현영작가의 사방탁자, 이오목공방의 나주소반, 구상우 작가의 흑자/백자 체어와 로우 테이블, 한소나무 작가의월넛 좌식 의자 등이 어우러진 토탈디자인으로 코리안모던의 정수를 아트퍼니처로 선보였습니다. 새로운 공간, 새로운 쓰임 획일적인 거실 배치에 익숙한 우리에게 가끔 드라마속 인테리어는 새로운 영감을 주기도 하죠. ▶아이앰히어 app 검색창에서 “아트퍼니처”를 검색해보세요. ▶지금 보고 계시는 룩북 맨 마지막 페이지의 '관련 상품 보러가기'에서 사진 속 상품을 만나보세요.

HERE人 : 고영규 작가 (아크라프트)
사람과 함께하는 가구는 시간의 가치가 쌓이고, 만든이의 진정성도 계속 느껴지기에 천천히 그리고 고집스럽게 만들게 됩니다. 자연의 순환과 전통가구의 구조적 아름다움을 재창조하는 고영규작가의 디자인 철학을 만나보세요! ▶검색창에서 '고영규'를 검색해보세요. ▶지금 보고 계시는 룩북 맨 마지막 페이지의 '관련 상품 보러가기'에서 고영규 작가의 작품을 만나보세요.

더 현대 HBYH SHOP : 아이앰히어 K-공예
K-컬처와 K-헤리티지의 흐름 속에서, 전통 가구와 소공예의 깊이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아이앰히어 작가들이 더 현대 HBYH SHOP한자리에 모였습니다. 11월 첫째주까지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보세요! 고영규(아크라프트) 호랑이와 강아지의 모티브에서 영감을 받은 호족 소반과 구족 소반은 전통적 상징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단순히 사용하는 가구를 넘어, 쉽고 즐겁게 다가갈 수 있는 조형미와 이야기를 함께 전합니다. 조현영 나무를 선별하고 가공하는 모든 과정에 전통 방식을 고수하면서도, 오늘날의 감각으로 풀어낸 팔각 소반과 미니 차탁. 목재 본연의 결을 살리면서도 간결한 미감으로 현대적인 공간에 잘 어울립니다. 소중한 전주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로서 나무의 결합 방식과 세심한 구조미를 살린 수납함과 트레이는 기능성과 조형미를 동시에 갖춘 작품입니다. 작은 오브제 하나로도 일상에 품격과 따스함을 더합니다. 강형구 스툴, 원목 함, 볼 등 가구의 모든 품목을 예술적 표현의 대상으로 삼아, 단순한 생활용품을 넘어 작품으로서 소장가치를 지니게 합니다. 우드모먼트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우드모먼트의 플레이트는 자연의 결을 담아내어 시간이 쌓아올린 나무의 질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키퍼니 전통 서안을 모티브로 제작한 풍혈 시리즈(트레이, 소반, 스툴)는 소박함과 담백한 멋을 풍기며 공간을 한층 특별하게 합니다. 달리즘 유해성분없는 천연 소이성분과 네가지 향기의 퍼퓸 캔들은 향과 함께 생활의 풍경을 바꾸는 감각적인 오브제로 일상에 은은한 아름다움을 전합니다. 플라처 자연의 질감을 오롯이 손끝으로 빚어낸 자연주의 가구. 손작업에서만 느낄 수 있는 유기적이고 따뜻한 감성을 담아냅니다. 아이앰히어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도록, 활용도 높은 굿즈를 선보입니다. 감각적인 굿즈 포스터와 엽서는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혹은 공간을 채우는 작은 오브제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전통과 현대, 공예와 라이프스타일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이앰히어 K-공예. 지금, 현대백화점 HBYH SHOP에서 그 특별한 만남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더현대/압구정 본점/목동점/무역센터점/판교점/대구점/울산점/킨텍스점) ▶아이앰히어 app 검색창에서 ‘고영규', ‘조현영', ‘소중한', ‘강형구', ‘우드모먼트', ‘아키퍼니', ‘달리즘’, ‘플라처’ 를 검색해보세요. ▶지금 보고 계시는 룩북 맨 마지막 페이지의 '관련 상품 보러가기'에서 사진 속 상품을 만나보세요.

한국의 브랜드: 공감하는 디자인 애즈펙트
다양한 관점에서 얻는 영감을 실용성과 미학으로 풀어낸 일상의 가구를 제안합니다. 세로형 큐브 벽 선반 단순하고 미니멀한 구조로, 목적에 따라 자유롭게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모듈형 선반. 작은 공간에도 조화롭게 어울리며, 실용적인 수납과 함께 미적 균형을 완성합니다. 슬라이드 벽 선반 선반을 양 옆으로 움직일 수 있는 구조로, 오브제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 단순한 수납을 넘어, 공간 속 전시감각을 더해주는 벽 선반입니다. 스택 사이드 테이블 반으로 나누어지는 활용도로, 상황에 맞게 다양한 쓰임새를 가진 사이드 테이블. 공간에 오브제적인 존재감을 더하면서도 유연한 기능성을 갖춘 디자인입니다. 플랫 소파 테이블 선과 면이 만들어내는 안정적인 구조에 컬러를 더한 테이블. 어떤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소파 옆에서 균형 잡힌 조화를 연출합니다. 모노 트레이 간결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구조가 돋보이는 트레이. 작은 물건들을 정돈하는 동시에, 공간에 단정한 리듬을 더합니다. 애즈펙트는 공간과 사물이 맺는 감각적인 관계에 주목합니다. 끊임없이 고민하고 공감하며, 단순한 제품 이상의 신뢰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공간의 필요를 채우고 취향을 담은 나만의 생활을 완성해보세요. ▶브랜드에서 ‘애즈펙트' 카테고리 클릭 ▶지금 보고 계시는 룩북 맨 마지막 페이지의 '관련 상품 보러가기'에서 사진 속 상품을 만나보세요.

HERE人 : 지은실 작가 (STUDIO ES)
가공되지 않은 나무를 마주하며 떠올린 ‘껍데기’와 ‘위장’ “이번엔 기능보다 스토리가 먼저였어요. 나무껍질이라는 키워드에서 출발해, 웅크린 자세에서 영감을 얻었죠” 거친 나무의 표면을 역위장한 Camouflage 기법을 과감히 채택한 신작들을 선보입니다. 그 형태는 마치 스스로를 숨기듯, 혹은 조용히 머무는 감정처럼 내밀한 기억을 감싸고 있는 듯하죠. 2023년 아이앰히어 플랫폼을 통해 가구 연작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한 지은실 작가는 ‘내러티브 디자인’의 새로운 언어를 탐색하고 있습니다.

HERE人 : 최영표 작가 (우드표 목공방)
1. ‘송파’에서 ‘파주’로, ‘표가구제작소’에서 ‘우드표목공방’으로, 변화의 계기가 궁금합니다. 최근에 작업실을 송파에서 파주로 옮기면서 새로운 환경에서 작업을 시작하게 됐어요. 서울에서 목공방을 운영할 때는 공간이 좁고 임대료도 부담이 커서, 좀 더 쾌적한 환경을 찾아 자연스럽게 파주로 오게 됐죠. 집도 먼저 파주로 옮겼는데, 주변의 자연 환경이 좋아서 그 점도 큰 이유가 됐어요. 이번 이사를 계기로 공방 이름도 ‘우드표목공방’으로 바꿨습니다. 사실 인스타그램 아이디에서 따온 이름인데, 이름 석 자를 내세우는 게 조금 쑥스러워서 자연스럽게 바꾸게 됐어요. 2. 2015년 라티오플랜에서 시작해 2017년 표가구제작소, 그리고 2025년 우드표목공방까지, 어느덧 10년이 흘렀네요. 처음에는 단순한 취미로 목공을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더 깊이 파고들게 됐어요. 다양한 수종과 디자인을 시도해봤고, 그동안 많이 만들어온 의자나 스툴, 테이블 같은 작업들도 여전히 쉽지는 않지만, 그만큼 쌓인 시간들이 작업 방식에도 자연스럽게 변화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예전보다 작업과 개인적인 삶이 조금 더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고요. 변화는 늘 따라오지만, 그 과정에서 얻은 경험들이 결국엔 작업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는 것 같아요. 3. 여전히 다양한 작업으로 바쁘신 것 같아요. 네, 최근에는 건축가의 의뢰로 윷놀이 세트를 제작하거나, 조지 나카시마의 아사노하 램프를 수리하는 등 다양한 맞춤 주문을 진행하고 있어요. 요즘은 맞춤 제작이나 수리 의뢰가 꾸준히 들어와서, 오래 사용한 가구를 다시 손질해드리면 고객분들이 정말 좋아하시더라고요. 제작이던, 손질이던 제 손이 닿은 가구가 고객 집에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껴요. 공방에 있을 때보다, 실제로 제자리를 찾아갔을 때 가구가 훨씬 더 예뻐 보이고, 그 집의 분위기와 어우러질 때 비로소 완성됐다는 느낌이 듭니다. 4. 목공의 매력, 그리고 우드표목공방이 추구하는 디자인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자연이 지닌 시간의 깊이’, ‘정성 어린 손길의 시간’, 그리고 ‘편안하고 따뜻한 감성’, 이 세 가지를 얘기할 수 있어요. 따뜻함과 자연스러운 촉감이라는 목재의 성질에 전 매력을 느꼈던 것 같아요. 금속이나 인공 소재보다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나무를 선호하게 됐고요. 손으로 직접 다듬는 과정을 거쳐 완성된 가구에는 정성이 자연스럽게 깃들고, 시간이 흐르면서 가구에 깊이는 더해지죠. 디자인에서는 ‘편안함’과 ‘비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너무 튀는 것보다는, 평범함 속에서 느껴지는 편안한 비율과 자연스러운 조화를 찾으려고 늘 고민해요. 내 곁에 자연스럽게 놓일 수 있는 가구, 그런 가구가 좋더라고요. 결국 가구는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 우리 삶에 온기와 안정감을 주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5. 지난해 광주에서 열린 전시 ‘나무, 비로소 닿다’에서는 자연에 닿은 목공의 매력을 더 잘 표현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어떠셨나요? 그 전시는 저에게도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목재와 공구가 보이는 작업실, 지끈이 감긴 스툴, 벽에 걸린 압화를 보셨죠? 나무, 꽃, 종이는 모두 자연의 다른 형태이자 각각의 생명력을 상징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무는 견고함과 시간의 깊이를, 꽃은 순간의 아름다움과 생동감을, 종이는 그 모든 것을 담아내는 매개체로서 의미가 크죠. 전시에서는 자연과 인간 감성의 조화를 표현하고 싶었어요. 가구를 통해 자연이 주는 온기와 감정을 최대한 전하고자 했고, 그 과정에서 목공의 매력이 드러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6. 가구 제작 과정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일까요. ‘튼튼함’과 ‘편안함’이에요. 특히 의자는 사용자의 몸과 가장 밀착되는 가구라서 결구 방식이나 내구성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짜맞춤 방식으로 결구하면 강도가 좋아서 주로 그렇게 작업하는데, 만들 때마다 여전히 어렵고 손이 많이 가더라고요. 또 나무의 계절별 특성이나 작업 환경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입니다. 여름에는 습기가 많아 목재가 휘고, 겨울에는 건조해서 작업이 힘들어요. 그래서 봄, 가을이 작업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작은 틈을 메우고 맞춰가는 시간이 쌓이면서, 나무와 구조에 대한 이해도 점점 깊어지는 것 같아요. 7. 작가로서의 성장 과정과 영감을 얻게 되는 기회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저는 원래 토목을 전공했는데, 가구 제작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구조적인 이해가 작업에 많은 도움이 됐어요. 대학 졸업 후에는 잠깐 건설회사에서 일했지만, 그 길이 제 길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목공을 취미로 시작하게 됐죠. 그러다 점점 더 전문적으로 배우고 작업에 몰두하게 되면서, 어느새 가구 제작이 제 본업이 됐습니다. 자연과 가까이에서 작업하면서 마음의 위안도 얻고, 삶의 방향도 찾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난해부터는 대학에서 가구디자인을 가르치고, 협업하는 공방에서도 목공 강의를 하고 있는데,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시간이 저한테도 큰 자극이 됩니다. 젊은 수강생들은 저보다 훨씬 더 자유로운 발상과 상상력을 가지고 있어서, 그들의 아이디어에서 저도 영감을 많이 받아요. 8. 주문 제작을 하면서 고객과의 관계에서 인상적이었던 순간이 궁금합니다. 주문 제작을 하다 보면 고객과의 인연이 참 소중하게 느껴져요. 가구를 납품한 뒤 몇 년이 지나 다시 연락이 와서 수리를 해드릴 때, 서로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거든요. 대량 생산이 아니라서 가능한 일인 것 같아요. 오래전 TV 수납장을 요청해서 제작해드린 고객님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 큰 TV로 교체하시면서 기존에 있던 수납장 양쪽으로 수납 칸을 확장해달라고 연락을 주셨어요. 시간이 흘러 수납장의 나무색이 바래긴 했어도, 그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고객의 마음을 공유할 수 있었죠. 고객이 자신의 공간에 어울리는 가구를 신중하게 고민하고 주문하는 과정을 저는 늘 존중합니다. 실제로 배송을 가보면, 거의 대부분 그 집에 가구가 너무 잘 어울려서 저도 정말 기뻐요. 그런 순간들이 이 일을 계속하게 만드는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9. 앞으로의 계획과 가구 제작에서 추구하는 지향점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도 맞춤 제작과 수리, 그리고 교육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어요. 작업실 환경도 조금씩 더 나아지게 손보고 싶고요. 무엇보다 ‘편안하고 따뜻한 감성’을 담은 가구를 만드는 게 제일 큰 목표입니다. 목공을 오래 하다 보니, 예전보다 정성껏, 신경 써서 만드는 게 훨씬 중요하다는 걸 점점 더 느끼게 돼요. 가구가 완성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소중하지만, 저는 특히 ‘시간’의 의미를 크게 생각합니다. 나무가 자라온 시간, 제작에 들이는 시간, 그리고 사용자가 그 가구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모든 시간이 모여 가구의 진짜 가치를 만든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급하게 만들기보다는, 적당한 속도로 정성을 다해 작업하려고 합니다. 목공을 시작할 때부터 제 생각은 그랬어요. ‘제 손길이 닿은, 오래 곁에 둘 수 있는 가구를 만들고 싶다’. 가구가 오랫동안 누군가의 삶의 일부로 자리 잡기를, 그 시간 속에서 따뜻함과 안정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검색창에서 '우드표목공방'을 검색해보세요. ▶지금 보고 계시는 룩북 맨 마지막 페이지의 '관련 상품 보러가기'에서 최영표 작가의 작품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