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디자인가구 #조현영디자이너 #무형문화재 #전통가구 #머릿장 #소반 #서안 #다구 무형문화재 소목장 아버지로부터 중학교때부터 전통가구를 배운 조선의 루키, 조현영 디자이너를 소개합니다. 한국 전통가구 기술을 전수받은 Young Classic Designer. 전통과 지역의 예술가들까지 사랑하고 미래를 그려가는 열정 루키 조현영디자이너! 경남 진주의 전통이 살아 숨쉬는 지역에서 가구장인 뿐 아니라 두석장(경첩),장도장(은장도) 분들과의 커뮤니티도 잘 이끌어 보고 싶다는 큰 포부를 가지고 있는 전통가구 디자이너입니다. 조현영 디자이너는 아버지이신 경남무형문화재 29호 조복래 소목장의 전수자로, 전통가구에 대한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아이앰히어는 전통가구의 세계화를 꿈꾸는 조현영 디자이너를 응원합니다. Young Classic Designer, who has inherited Korean traditional furniture skills from his dad, a maestro (Intangible Cultural Asset of traditional furniture) since his middle school age. Please welcome a passionate rookie who loves tradition and dreams a big community picture to integrate and support the local artists in near future!



















더 현대 HBYH SHOP : 아이앰히어 K-공예
K-컬처와 K-헤리티지의 흐름 속에서, 전통 가구와 소공예의 깊이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아이앰히어 작가들이 더 현대 HBYH SHOP한자리에 모였습니다. 11월 첫째주까지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보세요! 고영규(아크라프트) 호랑이와 강아지의 모티브에서 영감을 받은 호족 소반과 구족 소반은 전통적 상징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단순히 사용하는 가구를 넘어, 쉽고 즐겁게 다가갈 수 있는 조형미와 이야기를 함께 전합니다. 조현영 나무를 선별하고 가공하는 모든 과정에 전통 방식을 고수하면서도, 오늘날의 감각으로 풀어낸 팔각 소반과 미니 차탁. 목재 본연의 결을 살리면서도 간결한 미감으로 현대적인 공간에 잘 어울립니다. 소중한 전주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로서 나무의 결합 방식과 세심한 구조미를 살린 수납함과 트레이는 기능성과 조형미를 동시에 갖춘 작품입니다. 작은 오브제 하나로도 일상에 품격과 따스함을 더합니다. 강형구 스툴, 원목 함, 볼 등 가구의 모든 품목을 예술적 표현의 대상으로 삼아, 단순한 생활용품을 넘어 작품으로서 소장가치를 지니게 합니다. 우드모먼트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우드모먼트의 플레이트는 자연의 결을 담아내어 시간이 쌓아올린 나무의 질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키퍼니 전통 서안을 모티브로 제작한 풍혈 시리즈(트레이, 소반, 스툴)는 소박함과 담백한 멋을 풍기며 공간을 한층 특별하게 합니다. 달리즘 유해성분없는 천연 소이성분과 네가지 향기의 퍼퓸 캔들은 향과 함께 생활의 풍경을 바꾸는 감각적인 오브제로 일상에 은은한 아름다움을 전합니다. 플라처 자연의 질감을 오롯이 손끝으로 빚어낸 자연주의 가구. 손작업에서만 느낄 수 있는 유기적이고 따뜻한 감성을 담아냅니다. 아이앰히어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도록, 활용도 높은 굿즈를 선보입니다. 감각적인 굿즈 포스터와 엽서는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혹은 공간을 채우는 작은 오브제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전통과 현대, 공예와 라이프스타일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이앰히어 K-공예. 지금, 현대백화점 HBYH SHOP에서 그 특별한 만남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더현대/압구정 본점/목동점/무역센터점/판교점/대구점/울산점/킨텍스점) ▶아이앰히어 app 검색창에서 ‘고영규', ‘조현영', ‘소중한', ‘강형구', ‘우드모먼트', ‘아키퍼니', ‘달리즘’, ‘플라처’ 를 검색해보세요. ▶지금 보고 계시는 룩북 맨 마지막 페이지의 '관련 상품 보러가기'에서 사진 속 상품을 만나보세요.

한국의 브랜드: 공감하는 디자인 애즈펙트
다양한 관점에서 얻는 영감을 실용성과 미학으로 풀어낸 일상의 가구를 제안합니다. 세로형 큐브 벽 선반 단순하고 미니멀한 구조로, 목적에 따라 자유롭게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모듈형 선반. 작은 공간에도 조화롭게 어울리며, 실용적인 수납과 함께 미적 균형을 완성합니다. 슬라이드 벽 선반 선반을 양 옆으로 움직일 수 있는 구조로, 오브제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 단순한 수납을 넘어, 공간 속 전시감각을 더해주는 벽 선반입니다. 스택 사이드 테이블 반으로 나누어지는 활용도로, 상황에 맞게 다양한 쓰임새를 가진 사이드 테이블. 공간에 오브제적인 존재감을 더하면서도 유연한 기능성을 갖춘 디자인입니다. 플랫 소파 테이블 선과 면이 만들어내는 안정적인 구조에 컬러를 더한 테이블. 어떤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소파 옆에서 균형 잡힌 조화를 연출합니다. 모노 트레이 간결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구조가 돋보이는 트레이. 작은 물건들을 정돈하는 동시에, 공간에 단정한 리듬을 더합니다. 애즈펙트는 공간과 사물이 맺는 감각적인 관계에 주목합니다. 끊임없이 고민하고 공감하며, 단순한 제품 이상의 신뢰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공간의 필요를 채우고 취향을 담은 나만의 생활을 완성해보세요. ▶브랜드에서 ‘애즈펙트' 카테고리 클릭 ▶지금 보고 계시는 룩북 맨 마지막 페이지의 '관련 상품 보러가기'에서 사진 속 상품을 만나보세요.

HERE人 : 지은실 작가 (STUDIO ES)
가공되지 않은 나무를 마주하며 떠올린 ‘껍데기’와 ‘위장’ “이번엔 기능보다 스토리가 먼저였어요. 나무껍질이라는 키워드에서 출발해, 웅크린 자세에서 영감을 얻었죠” 거친 나무의 표면을 역위장한 Camouflage 기법을 과감히 채택한 신작들을 선보입니다. 그 형태는 마치 스스로를 숨기듯, 혹은 조용히 머무는 감정처럼 내밀한 기억을 감싸고 있는 듯하죠. 2023년 아이앰히어 플랫폼을 통해 가구 연작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한 지은실 작가는 ‘내러티브 디자인’의 새로운 언어를 탐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