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은 서로 만날 때 ‘간섭’한다. 이러한 중첩이 이뤄질 때 마루와 마루, 골과 골이 만나 변위의 보강이 이뤄지기도 하고, 마루와 골, 골과 마루가 만나 상쇄되기도 한다. 마루와 골(Crest and Trough Series) 시리즈는 일상에서 관찰할 수 있는 자연의 패턴 중 하나인 파동의 간섭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작업들이다. 따스한 햇살에 반짝거리는 강물의 아름다운 파동과 같은 최동욱작가님의 Crest and Trough Series 를 만나보세요. 이 벤치는 오브제로, 또는 벤치로 활용할 수 있는 작품이며, 사이드테이블과 같은 시리즈입니다. 작품의 무늬 및 패턴은 수작업의 특성상 사진과 동일하지 않습니다.

빛나는 오브제, 유기적인 양감, 그리고 스토리텔링은 최동욱 작가의 아트 퍼니처를 표현해 줍니다 작품명 : Crest and Trough series - Bench 서울 및 수도권 기준 무료 배송 수도권 외 지역, 제주도, 도서산간 지역 등 일부 지역은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문제작상품으로 주문 후 4~6주 소요됩니다.